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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 인사담당자가 믿고 거르는 서류유형 3가지!

외국계기업은 어디가 좋을까

by 큐레이터K 2019. 10. 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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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언니예용!

오늘은 외국계기업 인사담당자분이 알려주신

믿고거르는 서류유형 3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려해요.

 

굉장히 기본적인 것들이지만

많은 분들이 놓치시는 점들입니다.

주목하세용!

 

 


 

 

1. 잘못된 회사이름,

잘못된 포지션 타이틀을 쓰는 경우

 

생각보다 잘못된 회사이름과

잘못된 포지션 타이틀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회사에 지원했던 커버레터를

그대로 내시는 경우도 많고,

바꿨다 하더라도 급하게 바꾸느라

회사이름 스펠링 틀리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간단한 실수로 탈락하게 된다면 너무 아쉽겠죠?!

그러니 제출전에 꼭 한번씩 확인해주도록 해요 ^^

 

 

 

 

 

2. 서류지원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은 경우

 

피플앤잡 같은 사이트 가보시면  

기본적으로 어떤 사람들이 지원하면 되는지

어떻게 지원하셔야 되는지 그런 가이드가 있을 거예요.

 

예를들어 Resume, Cover Letter

하나의 파일로 묶어 제출해주세요.

이메일로 지원해주세요.

자사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해서 지원해주세요.

자유양식이 아닌 자사양식을 이용해서 제출해주세요.

등등 회사에서 요구하는 가이드가 있습니다.

 

그러나 굉장히 많은 경우에

지원 가이드라인을

디테일하게 읽지 않으시고

놓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히 자사 온라인 시스템으로

지원을 하라고 했는데

문의하라고 남겨놓은 이메일 주소로

그냥 보내시고 온라인으로 접수를 안하시는 경우도 있구요.

이 경우는 시스템점수가 누락되었기 때문에,

굳이 담당자가 거르지 않더라도

심사대상에서 빠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아니면 자유양식이 아닌

자사 양식으로 지원해달라고 했는데

자사양식이 아닌 자유양식으로

지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굉장히 사소하게 보일 수 있는 부분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기본적인 가이드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회사에 들어와서 얼마나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지, 

회사측의 디렉션을 잘 따를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기게 되죠.

 

첫 번째 유형과 마찬가지로

이번 유형 역시 지원자가 얼마나

회사/포지션에 진지하게 임하는지

보여주는 척도입니다.

 

가이드대로 접수를 한 후

추가로 인사담당자에게

본인 어필을 더 하고 싶으시다면

이런 경우에는 메일을 보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3. Lack of W I I F M

 

W I I F M의 뜻은

What's in it for me? 의 약자에요!

그래서 나한테 좋은게 뭔데? 뭐 이런 뜻인데요.

 

인사담당자가 여러분의 서류를 읽으면서

아 이사람을 뽑았을 때

우리 회사에 혹은 포지션에

이런것들이 보탬이 되겠구나라는게

딱 머릿속에 그려질수 있어야해요.

 

특히나 외국계는 바로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거 알고 계시죠?

그렇기 때문에

아 이사람을 뽑았을 때

바로 보탬이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도록 해야합니다.

 

지원자 입장에서의 서류가 아닌

인사담당자, 회사입장에서

서류를 작성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여 기 까 지

외국계기업 인사담당자가

믿고 거르는 서류유형 3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그럼 안! 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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