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자소서 꿀팁 :: 지원동기 쓰는 법

 

안녕하세요 잡언니가 왔어요~!

여러분 자소서 쓰기 정말 어렵지 않나요 ㅜㅜ

저도 자소서 쓰면서 정말 머리 꽤나 아팠는데요.

자소서 때문에 골치아플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은 자소서 항목중에서도

'지원동기' 에 대해 알아보려해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잖아요?

 

우선,

지원동기 쓰는 법을 알기전에

지원동기를 쓰는 이유는 뭔지

지원동기의 목적에 대해 짚어보고 갈게요~!

 

지원동기의 목적은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1. 회사를 아는가?

2. 직무, 산업군을 이해하고 있는가?

3. 앞의 내용에 대한 근거가 있는가?

 

이 세가지를 알아보기 위해

지원동기 항목이 있다고 할 수 있죠!

 

그럼 이제 지원동기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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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동기를 작성하는 방법은

직군, 산업군과 관련된 유사 경험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유사 경험이 있는 경우가 지원동기를 훨씬 매끄럽고 쉽게 작성할 수 있어요!

 

 

 

 

 

<직군, 산업군의 유사경험이 하나라도 있는 경우>

 

1. 내가 ~~을 하고싶다.

1번은 모든 지원동기의 공통점입니다.

첫 줄에는

내가 이 회사에 지원해서 어떠한 일을 통해 ~~을 해결/완성 등등 해보고 싶다.

즉, 내가 무엇을 하고 싶다는 내용이 들어가야합니다.

 

 

2. 관심 갖게 된 계기

다음으로 해당 직무에, 해당 산업군에

혹은 그 회사에 관심 갖게 된 계기를 써줘야 합니다.

관심 갖게 된 계기가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좋아요.

수업을 통해서,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우연한 계기로 인해서

내가 어떻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라고 씁니다.

 

 

3. 유사 경험을 하면서 나의 강점을 길렀다.

2번에 작성한 관심을 갖게 된 계기로 인해

유사 경험을 한 이야기를 작성합니다. (인턴, 알바 등)

관심으로 인해서 내가 이것을 비즈니스 현장에서 한번 확인해 보고자

아니면 경험해 보고자

인턴/알바/~~한 무엇을 경험해 봤습니다. 가 나와야 합니다.

 

관심 갖게 된 계기로 인해서 그 다음 행동이 바뀌어야 합니다.

인턴/아르바이트 또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았으면
관심 갖게 된 계기가 거짓말이 되는거죠.

관심을 갖게 됬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No~

이러한 관심으로 인해 이러한 행동을 했다가 포인트입니다!

 

 

4. 지식, 전문성 위한 지적활동

이러한 경험에 나의 전문성을 더하고자

자격증을 땄다./ 교육을 받았다./ 박람회에가서 ~~를 참가해 봤다.

등등의 내용이 4번째로 들어가줍니다.

 

 

5. 간단한 포부

마지막으로 간단한 포부로 마무리를 해주면 됩니다.

직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들

구체적으로 내가 하고싶은 것들을 자세히 써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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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런 데

 

유사 경험도 없고 당장 지원동기를 쓸 시간도 부족한 경우가 분명 있을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도 준비했습니다!

유사 경험이 없다면 지원동기를 어떻게 써야 할까요?

유사 경험이 없을 경우 지원동기는

나의 강점으로 끌고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유사경험도 없고 시간도 없는 경우>

 

1. 모든 지원동기의 공통점!

내가 ~~을 하고 싶다.

1번은 앞에서 말했던 내용과 동일합니다.

 

2. 유사경험이 없고 시간도 없기 때문에

직무 지원동기를 넣어줘야합니다.

해당 직무에 필요한 역량이 A와 B인데

나는 그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주는거죠.

 

3. 성공 경험 2가지를 넣어준다.

이 경험을 통해서 내가 이러한 역량을 길러왔습니다,

이러한 역량과 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라고 쓰면 됩니다. 

경험 두 가지 중 하나는 다른 지적 활동들,

예를 들면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서 자격증을 딴게 있다,

공부한 것이 있다, 프로젝트를 한 것이 있다같은 얘기를 해줘도 좋아요.

 

4. 간단한 포부

마지막은 동일하게 간단한 포부로 마무리를 해줍니다.

내가~~한 강점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보고싶다.

이 직무의 어떤 어려움을 극복해보고싶다,

회사에 어떤 성공을 안겨다 주고 싶다. 등등의 포부가 있겠죠?

 

 

마지막으로!

유사경험은 없지만 시간은 있는 경우가 있을 거에요.

그럴경우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조금 차별화를 주면 좋겟죠!

 

어떠한 부분에서 차별화를 주면 좋을까요?

바로 2번입니다!

다른 부분은 다 동일하게 작성해주면 됩니다.

 

 

<유사경험은 없지만 시간은 있는 경우>

 

2. 기업분석과 산업분석

기업 분석과 산업 분석을 통해 회사의 객관적인 강점을 찾아야 해요.

객관적인 강점과 차별화를 찾아서

나의 강점이 회사에 이렇게 기여할 수 있다고 어필해줘야 합니다.

시간이 있느냐 없느냐는 기업 분석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거죠.

 

시간 여유가 있는 경우,

객관적인 강점과 차별화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내가 기여를 하고 싶다고 어필을 해주는 것이에요.

내가 기여할 수 있어요라고 어필을 하는데

그 기여하고, 공헌하고, 성공시키는 관점에서

내가 어떤 역량들이 필요한지를 나열해주면 됩니다.

 

 

여 기 까 지

지원동기 쓰는 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

 

안!

뇽!